아나톨리라는 괴물 유튜버가 있어서 소개 시켜 드립니다. 아나톨리는 우크라이나 출신 엘리트 파워리프터로 본명은 블라디미르 쉬몬덴코 (Vladimir Shmondenko)입니다.

아나톨리 (Anatoly) 채널 소개

 

 

우리나라에 김계란이 있다면 외국에는 어쩌면 그에 못지 않은 괴물이 있는 듯합니다. 무게로만 따지면 오히려 능가하는 스트렝스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엄청난 근육질의 체구가 아님에도 말도 안되는 피지컬을 보여주는데, 역시 실전 근육과 패션 근육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상한 청소부, 말도 안되는 헬스 기구 판매원처럼 등장하는 몰카들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처음에 그의 겉모습만 보고 무시하던 근육 형님들이 놀라며 자괴감에 빠지는 표정이 이 채널의 킬포입니다.

 

20kg 정도 바벨은 한 손으로 머리 위로 들어버리고, 40키로 덤벨 두개를 벤치에서 풀 업하면서 다리로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는 등 피지컬이 어마어마합니다.

 

구구절절 설명을 드리기 보다는 영상 몇개를 보시면 제가 하는 이야기가 바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아래는 할아버지로 분장한뒤 말도안되는 무게를 들어 체육관의 헬창들을 기겁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제가 처음 접한 영상은 아래 영상의 숏츠 버전이었는데 청소부로 변장한 뒤 거구들이 데드리프트를 하는 바벨무게를 한 손으로 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상의 댓글들도 폭발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은 "You clean up their ego (당신은 그들의 자존심을 없애 버렸어)"였습니다. 진짜 어안이 벙벙할 듯합니다.

 

 

현재 나이는 입니다. 엘리트 파워 리프터로 무거운 무게를 드는 것은 물론 미친 듯한 뜀박질, 각 종 코어 운동도 가능합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는 189만 명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00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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