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술라 코르베로(종이의 집 도쿄)의 숨은 이야기

최근 종이의 집 스페인 원작을 시즌 5까지 3주만에 완파했습니다. 퇴근하고 아이랑 놀아주고 겨우 저녁에 시간내서 한 두편 보는데, 예전 같았으면 주말에 풀로 몰아서 3일만에 다 보았을 텐데 체력이나 여건이 예전같지 않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저희 부부가 피곤함도 무릎쓰고 쉬지 않고 보게 되었는데요. 종이의 집에서 가장 매력적인 역할은 역시 도쿄였습니다. 당차면서도 불같은 성격이 아내와도 닮았죠. 그래서 아내의 닉네임은 집에서 교토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도쿄역의 우르술라 코르베로 프로필

 

출처: 우루슬라 코르베로 인스타그램

 

풀네임: 우르술라 코르베로 델가도(Úrsula Corberó Delgado)

 

생일: 1989년 8월 11일

 

나이:

 

 

출생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키/몸무게: 163cm, 55kg

 

우르술라 코르베로 인스타그램

 

데뷔 년도: 2002년 (TV 시리즈: Mirall Trencat)

 

작품 활동

2007년 드라마 "엘 인테르나도" 단역 출연

2008년 드라마 "피시카 오 키미카" 주연

2011년 영화 "XP3D"

2012년 영화 "볼라레"

2013년 영화 "애프터 파티"

2013년 영화 "누가 밤비를 죽였나?"

2014년 드라마 "이사벨" 단역

2015년 드라마 "안클라도스" 단역

2016년 영화 "부서진 왕관"

2016년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2016년 영화 "검은 라벨"

2016년 드라마 "대사관" 단역

2017년 드라마 "종이의 집" 주연

2017년 영화 "이모티: 더 무비"

2017년 영화 "사랑의 역사"

2018년 드라마 "스내치"

2019년 드라마 "나의 에이전트 파키타 살라스"

2019년 영화 "피의 나무"

2021년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 아이 조"

 

우르술라 코르베로의 과거사

미혼모 어머니와 언니

어머니는 고등학교 때 임신을 하였지만 어려서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고, 아이의 아버지와는 헤어졌습니다. 언니 역시 어머니와 같이 일찍 아이를 갖고 키우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본 우르술라는 여성들의 인권과 여권 신장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

우르술라는 이미 6살부터 배우로 꿈을 품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습니다. 어머니는 차가 없어도 히키하이킹을 한 뒤 지하철을 타고 60km가 넘는 거리를 오디션을 보러 우르술라를 데리고 오디션에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결국 6살에 아역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2002년에 TV시리즈 Mirall Trencat에 출연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아래 영상에서 우르술라의 모습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2008년 부터 하이틴 배우로 빛을 보게 됩니다. 이 때 출연한 작품이 피시카 오 키미카 (Física o Química)입니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우르술라는 스타의 대열에 들어서게 됩니다.

연애사

우르술라는 지금의 남편인 치노 다린을 만나기 전에 몇 명의 유명인과 연애를 했는데요. 2009년 이스라엘 로드리게스(배우), 2011년 펠리시아노 로페즈(테니스 선수), 2013년 안드레스 발렌코소(모델, 배우)와 사귀었습니다. 치노 다린과는 2016년 부터 만남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