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돌아오는 스승의 날이면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 역시 은사 님께 매년 홍삼을 선물로 드렸지만 올해는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다른 건강 기능 식품을 찾다가 2가지 제품을 발견하게 되어 추천해 드립니다.

당을 잡아주는 호당원

 

 

제 은사님이 어느 날 모임에서 당뇨약을 드시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혈당에 좋은 제품을 검색하면서 가장 눈에 띈 제품입니다. 고민 끝에 올해는 이 제품을 선물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건강검진을 하면  중장년층이 가장 관심을 갖는 수치가 바로 공복혈당입니다. 그만큼 당뇨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죠. 

 

나이가 들면 췌장기능 저하로 점점 식후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는데, 공복 혈당이 100이 넘어가면 슬슬 관리가 필요합니다. 50대에 접어들면 이러한 혈당에서 조절에 실패해서 결국 당뇨로 이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미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지만 당뇨를 예방하고 혈당을 다스리는 효능으로 호당원은 연세가 있는 분들에게는 호불호 없이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관절 건강을 지키는 호관원

 

 

이 제품은 호당원보다 유명해서 2순위로 염두해 둔 제품입니다. 결국 호당원을 구입하였지만 만약 당뇨와 관절 질환을 동시에 앓고 계신 분에게 드릴 선물이라면 호관원을 드렸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어머니께서 당뇨와 인공관절 수수로 고생하시는데, 인공관절 수술을 하신 뒤 저녁만 되면 부어서 매일 밤 아버지가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당뇨는 인슐린 처방으로 관리를 할 수 있지만 관절은 한번 나빠지면 통증이 지속되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50대에 접어든 분들은 대부분 크고 작은 관절 질환을 가진 분들이 많아 통증 개선과 관절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 기능 식품인 호관원을 추천 드립니다.

 

현재 관절 질환이 없더라도 매일 2포 섭취로 미리 관절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니 꼭 관절이 불편한 분들이 아니어도 충분히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호관원은 중장년층에게는 많이 알려진 제품이기 때문에 선물 하시는 분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데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