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지 한참 되었는데 최근에 알게된 게임이 있어서 소개시켜 드립니다. 디 앤츠 (The ants)인데, 상당히 퀄리티도 좋고 분위기도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금세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개미 버전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고기, 버섯, 물 등의 자원을 채집하고 방어를 위한 개미를 생성하고, 일개미로 영역을 늘리는 등 실제 개미가 땅속의 집을 넓히는 듯합니다.
플레이 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개미들이 있었나 하며 감탄하면서 하게 됩니다. 궁전과 기사, 마법사 등 판타지 세계나 삼국지와 같은 배경의 게임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챕터가 진행될 때마다 나오는 영상 역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평범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지겨운 분들에게는 딱 좋은 선택입니다. 여러분의 왕국을 건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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