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톱 개그맨 중 하나인 박수홍씨와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세간에 알려지며 다양한 루머들이 퍼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박수홍 친형이 사망했다는 검색어가 올라와 저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박수홍 친형의 사망은 사실 무근으로 그와 관련하여 박수홍의 어머니나 아버지의 사망도 루머가 퍼지는 듯합니다. 이런 루머가 퍼지는 이유는 박수홍씨 이름으로 매달 100만원에 납입금을 내야하는 사망보험에 가입하고 수탁자가 친형인 점에서 박수홍 친형 사망 보험의 키워드가 와전되어 박수홍 친형 사망 루머가 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박수홍씨는 가족이 설립한 회사에서 본인이 가져야할 몫을 전부 빼았겨 되찾기 위한 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할 때만 해도 어머니가 함께 출연하셨기 때문에 이런 가슴아픈 가족사를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친형 부부가 가로챈 금액은 수십억에 달하는 엄청난 돈으로 수홍씨는 그 동안 가족을 믿고 돈을 맡겼고, 그 돈을 잘 관리해 줄 것이라 믿었습니다. 거의 혼자서 온 가족을 부양했지만 마치 돈버는 기계마냥 취급을 당한채 현재는 친 가족과는 서로 원수지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도 꼭 재판에서 승소해서 정당한 자신의 재산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