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검향의 대작 무협 만화 반야 소개

국내에서 두터운 무협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묵검향 작가의 반야를 소개시켜 드립니다. 반야는 독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아서 현재 2부까지 완결되었습니다.

묵검향 반야 소개

반야는 궁극적인 지혜의 길을 뜻하는 반야바라밀다에서 유래한 제목입니다. 여기서 반야는 지혜를 뜻합니다. 

 

반야는 만화이기 때문에 웹툰과 달리 페이지를 넘기는 형태로 그려졌으며, 옛 만화방에서 무협지를 읽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화는 묵검향 작가의 작품이기에 역시 매우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반야 초반 간략 스토리

평화롭던 무림에 어느날 맹주가 숨을 거두게 되고, 갑작스럽게 무림맹 맹주를 선출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무림맹 맹주 였던 무인신승은 소림방장까지 겸임했기에 두 자리가 공석으로 남겨졌습니다.

소림사는 장기 집권하던 무인신승으로 인해 많은 노승들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방장의 역할을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인신승의 유언장을 펼쳤을 때는 이름도 모르는 외부인에게 방장을 넘기라는 유언이 적혀있었는데...

반야 무료로 감상하기

 

 

반야는 무툰에서 1권을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1, 2부 각각 30권으로 완결 되었으며, 웹툰이 아니라 만화이기 때문에 1권의 분량이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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